대부분의 제대로 된 시공의 보일러는 동관을 사용 하게 됩니다.
물론 XL파이프 라는 것도 있지요
그리고 배관 자재로 금속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오래 사용하게 되면
동관에도 특히 금속에 심한 스케일 이 발생하여 관수의 흐름을 방해 합니다.
그래서 그 약품을 쓰는데요..
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대부분의 보일러는 오른쪽 또는 왼쪽에
난방 급수관과 난방 환수관이 있습니다.
그 반대편 에는 아래부분에 드레인 벨브가 있거나 그냥 플러그로 물이 안나오게
막아 놓았을 겁니다.
그 약품을 쓰고 그 드레인 벨브나 구명으로 배수를 시켜 주어야 합니다.
관수는 밀폐된 공간에서 계속 돌고 돕니다. 인위적으로 바꾸어 주지 않으면
날마다 도는 물이 그물이 그물이란 말입니다.
드레인된 물은 아주 더러워 져 있음을 눈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물이 다 빠지면.. 다시 물을 채워야 합니다.
드레인 벨브를 막고
대부분 팽창탱크 (보일러 위에 연결 되어있는 플라스틱 통)으로 급수되는 벨브를 개방하면 자동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 주의점..!
물이 들어가는 구멍 하나만 있는 상태기 때문에 공기가 빠질 구멍이 없어
물이 잘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를 대비해서 설비업자가 배관에 높은 부분에
에어를 뺄수 있는 장치를 해 놓았을수도 있습니다.
배관에 벨브가 하나 달려있는데.. 물관치고는 쫌 작은데 용도를 모르겠는..
그런게 에어 핀 입니다.
온수 분배기 (작은방 큰방 부엌.. 선택해서 온수를 보낼수 있게 벨브가 많이 달린곳)
의 끝부분에 대부분 달려 있습니다.
이곳을 개방하고 완전하게 물만 나올때쯤.. 잠그고 보일러를 돌립니다.
펌프가 돌기 시작하면 끄고 다시 에어를 빼고..
또 펌프가 돌고 끄고 에어빼고.
몇번을 반복하면 펌프가 돌아도 공기방울 소리가 안납니다.
팽창탱크는 넘치지 않게 항상 일정량 물이 차 있는것이 정상입니다
(주)케이티에스엔☎1588-7363